아틀란타] 둘르스 H 마트 확진자나왔는데 영업?
등록일 2020-04-13 11:40:26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둘루스 H마트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밤 알려와, 매장이 문을 닫고 곧바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H마트는 12일(일) 정상영업을 실시했는데, 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H마트는 뉴저지 리지필드점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고, 조지아주 존스크릭점, 워싱턴주 시애틀의 벨뷰 지점, 페더럴웨이 지점, 그리고 둘루스까지 5곳이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조지아주의 경우는 H마트와 같은 둘루스에 있는 메가마트에서 같은 날 확진 판정 통보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12일 개장은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

 

메가마트는 좀 더 확실하게 살펴보고 매장을 열겠다는 취지고 15일에 재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H마트는 밤새 방역하고 바로 다음날 매장을 연 것이어서, 과연 방역이 제대로 이뤄진 것인지에 의혹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