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75만건…전주보다 소폭 감소
지난 3월 푸드뱅크 기증품을 기다리는 미국 뉴욕 시민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지난주(10월 25일∼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5만1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보다 7천건 가량 줄어든 결과로 3주 연속 감소세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 74만1천건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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