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센터 3월 29일까지 휴관
등록일 2020-03-15 16:30:40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3월 29일까지 휴관하기로 결정하고 13일부터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붙이고 문을 닫았다.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은 “시니어센터의 각종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시니어분들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없지만 예방과 안전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휴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시니어센터 정문에 휴관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사진제공=시니어센터>

한국교육원도 2주간 휴강

한편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LA통합교육구의 2주간 휴교 결정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29개 강좌를 3월 16일(월)부터 3월 28일(토)까지 2주간 휴강하기로 결정했다. 교육원의 상반기 강좌는 한국어 7개 강좌, 동포 대상 교양 및 문화 8개 강좌, 뿌리교육 14개 강좌 등 총 29개 강좌에 472명의 수강생이 등록,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에 참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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