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HOME > 뉴스 > 전문가칼럼
전체보기전문가칼럼아메리츠TV상담게시판
트위터로 보내기
기간성 생명보험(Term Life)을 평생 보장성보험(Permanent)으로 전환하기  |  보험재정 - 아메리츠 2020-12-22 10:01:55
작성자   Allmerits Financial 조회  931   |   추천  27

기존 보유한 기간성 텀보험을 추가로 건강검진 필요없이 평생보장성 보험으로 전환하는 Term Conversion프로그램이 최근 다수의 생명보험회사에서 제공되면서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무료 컨버전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기간성보험을 첫째, 평생 게런티하는 보장성보험으로 변경하고자 할 경우, 둘째, 저축성 생명보험으로 업그레이드를 원 할 경우, 셋째 중병질환 발생시 선지급혜택을 받고자 할 경우 등이다. 특히, 기존 보험가입 이후에 건강상황이 나빠졌거나, 추가로 필요한 생명보험 가입이 힘들거나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드는 경우에는 현재 가지고 있는 생명보험이 이러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 해당되는지 살펴볼 것을 권장한다.
기간성생명보험을 보장성 또는 저축성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세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현재의 상품을 같은 회사의 보장성 또는 저축성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다수의 보험회사에서는 자사 보험플랜에 가입한 기간성보험을 자사의 보장성 또는 저축성보험플랜으로 별도의 피검사 없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여기서 살필 주의사항은 가입기간의 제한조건이 있는데, 많게는 본인의 가입기간의80% 기간내에 보장성 또는 저축성보험으로 언제든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이러한 경우에도, 최대70세 또는65세 이전에 컨버젼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니, 현재 보험회사의 업그레이드 조건을 사전에 알아봐야 한다.

2. 타사의 보장성 또는 저축성보험플랜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일부 생명보험사는 타사에서 가입한 기간성생명보험의 건강등급을 그대로 인정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3년 또는5년이내에 다른회사에서 Standard 등급 이상의 등급을 받은 경우이어야하며, 추가적인 건강검진 없이 자사의 보장성 또는 저축성보험플랜으로 업그레이드를 허락하고 있다. 이 때에도 기존회사가 업그레이드 대상회사에 포함되는지 반드시 먼저 알아봐야 한다.

3. 현재 보유한 보험플랜을 유지하면서 같은 등급으로 타사의 보험플랜을 가입하는 방법.
기존 회사에 가지고 있는 보험의 건강등급을 그대로 인정하면서 새로운 보장성 또는 저축성 보험플랜을 가입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우 극소수의 보험회사만 허용하고 있으며 특별히 기존 보험플랜의 가입기간이 3~5년 이내인 경우에만 허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기존의 보험도 유지하면서 추가 건강검진 없이 기존과 같은 건강등급으로 보장성 또는 저축성 생명보험을 추가로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이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기간성 생명보험의 이런 업그레이드 과정이 반드시 수월하게 옮겨지는 것은 아니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기존 가입자는 건강검진은 받지 않지만 MIB(Medical Information Bureau)의 건강관련 정보와 병원, 약처방 기록은 원칙대로 리뷰받게 된다. 또한 기존 보험의 건강등급이 일반적으로 standard 등급 이상이어야 하고 건강검진이 없는 대신 전화 인터뷰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보유하고 있는 기간성 생명보험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 본인에게 해당되는지 여부는 생명보험 전문에이전트를 통해 보유한 생명보험사와 확인 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켄 초이의 프라이빗 자산운용]2편 전략적투자 vs 전술적투자 2020-12-22 09:53:12
다음글 2021 지금 너무나 핫한 미국주식시장!! 주식은 도박일까? 주식 투자의 편견을 조심해라!! 2021-01-13 08:44:06
전체목록
번호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66 [켄 초이의 프라이빗자산운용]14편 지수형 연금의 수익전략 활용법 2022-08-31 19 557
 65 [켄초이의 프라이빗자산운용] 13편 지수형 연금!!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2022-08-31 24 488
 64 [켄 초이의 프라이빗자산운용]12편 전술투자!! 어떻게 활용할까? 2022-08-31 21 600
 63 생명보험!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2021-10-05 28 1090
 62 [켄 초이의 프라이빗자산운용]11편 하락장일때 뮤추얼펀드가 빠지는 이유는 뭘까? 2021-10-05 29 961
 61 [켄 초이의 프라이빗자산운용] 10편 Third Party Money Manager와 Mutual Fund 2탄. 2021-10-05 30 855
 60 [켄 초이의 프라이빗 자산운용]9편 Third Party 머니 매니저와 뮤추얼펀드 2021-10-05 31 846
 59 기업연금 의무화 시대! 생활 필수품 401(k) - 사장님이 묻는다! 2021-10-05 31 779
 58 상속계획 101 -기본 서류들 2021-10-05 25 717
 57 직원5인 이상 기업이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직장은퇴연금 의무화 2021-09-07 26 846
 56 은퇴연금 저축과 절세 전략 2021-09-07 25 691
 55 변화하는 401(k), 기업주가 알아야 하는 새로운 규정안 2021-09-07 19 770
 54 코로나 위기'서 배운 투자 교훈 2021-08-05 29 802
 53 저축성 생명보험의 현금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2021-05-04 26 932
 52 롱텀케어 보험 종류…면세 혜택 받는 롱텀케어 2021-05-04 25 935
 51 직장 연금의무화 시대, 기업주에게 유리한 401(k)플랜 도입방법 2021-05-04 28 887
 50 [켄 초이의 프라이빗자산운용]8편 401(k)자산관리 투자옵션 활용법!! 2021-05-04 28 921
 49 [켄 초이의 프라이빗자산운용]8편 401(k)자산관리 투자옵션 활용법!! 2021-05-04 26 948
 48 백세시대와 장례보험 (Final Expense) 2021-04-06 27 934
 47 재정플랜에 대한 오해 2021-04-06 29 937
 46 [켄 초이의 프라이빗자산운용] 7편 401(k) 바로알기!!401(k)자산관리 2021-04-06 32 960
 45 [학자금플랜]Financial Aid Package 구성항목 및 특징 2021-02-17 34 908
 44 2020~21년도 401(k) & IRAs & HSA 납입한도 2021-02-17 26 973
 43 2020년 세금공제를 위한 중요한 연금플랜 2021-02-17 36 959
 42 [켄 초이의 프라이빗 자산운용] 5편 지수형연금과 자산운용의 활용에 대해서 아주 쉽... 2021-02-10 26 1066
 41 [켄 초이의 프라이빗자산운용] 4편 포커스인베스팅! 집중탐구!! 포커스투자를 포커스 ... 2021-02-10 28 1028
 40 2020~21년도 401(k) & IRAs & HSA 납입한도 2021-02-10 31 1001
 39 은퇴 포트폴리오 구성…고정수입·수익성·리스크 관리 고려 필요 2021-02-10 30 979
 38 [켄 초이의 프라이빗자산운용] 3편 포커스투자에 포커스 해봅니다!! Focus Investing!... 2021-02-02 33 1058
 37 회사 설립 형태 2021-02-02 34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