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OpenAPI
수학 사전 (법칙, 원리, 공식을 쉽게 정리한)
와쿠이 요시유키 | 그린북 | 20170905
16,200원
소개 이 책은 2,000년 전에 고안된 개념부터 현재 중ㆍ고등학교 수학부터 대학 교육 과정의 기초 수학까지 수학의 기본이 되는 개념들을 알차게 구성한 수학 개념 사전이다. 수학의 개념을 단계별로 정리했고 예제를 통해 개념의 이해를 도왔으며, 이러한 수학의 개념이 만들어지기까지 그 배경지식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긴 역사의 검증을 거쳐 오늘까지 활약하고 있는 수학 개념들을 통해 다양한 현상과 사건을 수학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힘을 길러 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5883404
경제가 쉬워지는 최소한의 수학 (합리적 선택과 문제 해결력을 위한 수학적 사고법)
오국환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40503
16,650원
소개 수학, 경제의 비밀을 풀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경제 속 수학 이야기 ● 적금을 중간에 해지하면 이자율은 어떻게 될까? ● 과세표준에 따라 내는 세금이 왜 다를까? ● 소비자의 만족감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을까? ● 가게가 성공하면 생산량을 얼마나 늘려야 할까? 우리 삶은 온갖 선택의 연속이다. 그중에서도 현명한 경제적 선택은 삶을 꾸리는 데 필수적이다. 예ㆍ적금 이자 비교부터, 연말정산 공제액 계산,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까지 경제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 더불어 경제적 자유가 삶의 새로운 목표로 떠오르고, 저성장의 시대가 계속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합리적 선택을 내리는 일은 더욱 중요해졌다. 《경제가 쉬워지는 최소한의 수학》은 그 방법으로 ‘수학적 사고법’을 제안한다.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저자 오국환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신설된 〈경제 수학〉 과목을 맡으면서, 복잡한 인간 세상을 설명하는 언어로서 수학이 지닌 가치를 새삼 깨달았다. 수학적으로는 새롭게 가르칠 내용이 크게 없는 반면 경제에 관련된 다양한 개념이 등장하다 보니,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우물을 파는 심정으로 하나하나 공부해나가야 했고, 그 과정에서 오히려 ‘수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 질문과 변화무쌍한 경제 현실이 맞닿은 접점에 눈을 뜬 것이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에 관련된 여러 복잡한 현상을 수학의 눈으로, 수학의 언어로 이해하고 표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고 세상에 내놓았다. ‘경제학’과 ‘수학’이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경제적 사고와 수학적 사고가 만나는 순간 앎의 기쁨을 누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_한진수ㆍ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저자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마다 경제를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최소한의 수학적 사고법을 제시한다. ‘변화와 규칙성(수열)’, ‘상대적인 크기(비와 비율)’, ‘모델링(수학적 모형)’, ‘합리적 선택(최적화)’라는 프레임을 통해, 변화하는 돈의 가치를 계산하는 문제부터 시장 참여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까지 두루 살펴본다. 저자는 수학이 ‘언어’와 같다고 거듭 강조하는데, 이는 곧 문자 언어가 추상적인 관념을 구체화하여 고차원적 소통을 가능케 하듯이, 수학 또한 복잡한 세계를 표현하는 언어로서 직관 너머의 영역을 사고할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이다. 수학이라는 언어로 때로는 넓게, 때로는 깊게 경제 문제를 탐구하다 보면, 책을 덮을 때 즈음에는 은행 상품을 고르다가도, 할부와 일시불을 고민하거나, 별점 리뷰를 남기면서도 그 속에 숨은 수학적 사고를 발견하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301029
통계의 함정 (통계의 역설로 본 환상과 거짓)
앨런 B. 다우니 | 에이콘출판 | 20240426
25,200원
소개 여론 조사, 주식 시장, 지진 예측, 일기예보, 공중보건, 스포츠 등 어디나 존재하는 통계는 우리의 이해를 돕기도 하지만 속이거나 혼란을 부추기기도 한다. 수학의 대표적 역설에 깃든 통계의 오해를 알기 쉽게 파헤치는 가운데 바른 통계 분석과 이해의 지혜를 일러준다. 그릇된 통계 분석과 해석은 단순한 오해를 넘어 부정확한 의료 진단, 대규모 지진 예측 실패, 사회 불평등 악화, 엉터리 정책 결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통계 숫자를 보는 방식에는 맞거나 틀린 것들이 있다. 이 책은 어느 쪽이 맞고 틀린지 독자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알려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175834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공식 (개정판)
리오넬 살렘^프레데리크 테스타르 | 궁리 | 20240419
13,500원
소개 제곱수, 피타고라스 정리, π, 삼각함수… 수학 공식과 기호는 왜 생겨났을까? 아름다운 수학 공식, 그 발견의 순간을 만나다 수학 공식과 개념은 다 이유가 있어 탄생했다. 수학 공식들이 어떤 경로를 거쳐 발견되었는지 헤아려본다면 수학은 우리에게 놀이처럼 재미있고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존재가 될 수 있다. 수학 개념과 공식에 얽힌 실제 혹은 상상의 이야기를 49개의 에피소드로 엮은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공식』은 수학 공식의 숨은 의미를 드러내는 지적인 여정을 담고 있다. 일상의 사건이 어떻게 수학적 통찰과 공식으로 이어지는지를 삽화와 함께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들려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피타고라스의 정리, 삼각함수, π, e, 황금비 등은 수학사에서 아주 중요하고, 학교에서 익숙하게 다루는 내용들이다. 한때, 이 개념과 공식이 여러분을 골치 아프게 했을지라도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입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올지 모른다. “아, 그렇구나!” “그래, 맞아!” “멋지다!” “아하, 그렇구나!” 알고 보면 아름답고 이유 있는 수학 공식 49가지 이야기 수학 공식이 아름다울 수 있다고? 이 말이 와닿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수학의 진정한 모습을 아직 만나지 못한 탓이리라.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복잡한 수학 공식들을 머릿속에 구겨 넣고 외우는 데만 급급하다. 수학 시험에서 계산을 잘해서 정답을 구하기 위해서 무작정 공식을 외우고 본다. 그러나 수학 공식을 이해하지 않고 외우기만 해서는 제대로 된 실력을 쌓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공식』은 제목 그대로 수학 공식의 아름다움에 주목하는 책이다. 수학 공식에 숨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이 책은 수학을 복잡하고 어렵게만 여기는 사람들에게 수학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교양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수학 공식이 아름답다고 말한다. 그것은 수학 기호의 유연성, 수학적 명제의 단순성, 그리고 수학 기호가 함축하는 미학적 매력에서 나온다고 설명한다. 저자들은 수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공식, 그리고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자주 접하는 공식을 선별해 공식에 숨어 있는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을 기호화하는 데서 오는 즐거움을 짤막한 글과 감각적인 그림으로 전달한다. 49편의 짧은 이야기, 본문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삽화가 잘 어우러져 수학의 기본 공식에 대한 통찰의 순간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수학의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 수학하는 즐거움과 용기를 북돋는 청소년교양도서 제곱수, 피타고라스의 정리, 이차방정식의 해, 허수, 구의 표면적 공식, 삼각함수 공식 등, 여러 수학 공식과 개념들이 왜 만들어졌으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이 책의 저자들은 실제와 가상의 인물들을 등장시켜 이야기 형식으로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덕분에 이 책은 수학에 사전 지식이 많지 않은 누구라도 수학의 즐거움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맛볼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수학 문제를 풀기 전에, 수학 교과서와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수학 공부가 훨씬 더 재미있어질 것이다. 이 책을 계기로 독자들이 수학의 세계를 한가로이 산책하면서 수학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그 새로운 영역을 계속해서 탐험하기를 희망한다.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공식』은 2000년에 처음 한국어로 번역 소개된 후 수학 분야 스테디셀러로 청소년과 교사 등,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정판은 표지와 만듦새를 새롭게 하고, 본문의 내용을 정비하여 선보이는 것이다.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프랑스의 저명한 화학자 리오넬 살렘, 수학자 프레데리크 테스타르, 일러스트레이터 코랄리 살렘의 협업으로 쓰인 이 책은 핀란드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등으로 소개되었으며 출간 후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청소년들의 든든한 수학 교양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8208815
시계열 예측과 분석: 통계적 모형·혼합형 모형·딥러닝 모형 (통계적 모형·혼합형 모형·딥러닝 모형)
박유성 | 자유아카데미 | 20240405
32,400원
소개 시계열 예측 방법은 (1) 통계적 방법, (2) 혼합적(hybrid) 방법, (3) 딥러닝 기반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표적인 통계적 방법은 시계열 분해, ARIMA, VARIMA 등이 있고, 혼합적 방법은 통계적 방법과 딥러닝 기반 방법을 혼합한 시계열 예측 기법으로 Prophet, Neural Prophet 등이 대표적이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시계열 모형은 딥러닝의 3대 아키텍처인 MLP, RNN, CNN을 근간으로 시계열의 예측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정밀화하였으며, 대표적으로 BlockRNN, TCN, N-HiTs, Transformer, DLinear, TiDE, TFT 등이 있다. 저자는 지난 30여 년간 강단에서 통계적 시계열 모형을 강의해 왔고, 최근 7년여 동안은 머신러닝, 딥러닝, 강화학습, 그리고 XAI(explainable AI)를 강의해 왔기 때문에 딥러닝을 이용한 고수준 시계열 모형의 출현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해 왔다. 특히, 최근 3~4년 동안 발표된 딥러닝 시계열 모형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정밀한 시계열 예측은 금융, 물류, marketing, 인사, 경제계획, 의사결정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대형마트에는 수만 개의 item들이 있으며, 이 item들의 판매량은 실시간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를 이용하여 item들의 판매량을 정확하게 예측하면 생산, 분배, 인력 수급, 배치 및 상품진열, 선택적 promotion, 광고 등에 대한 의사결정에 중요한 정보가 된다. 이러한 형태의 데이터를 multiple 데이터라고 하는데, 각 item의 시계열 관측치가 많을 뿐만 아니라 item의 수도 매우 큰 big data이므로 딥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시계열 모형의 적용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딥러닝 시계열 모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딥러닝에 대한 깊이 있는 사전지식과 tensorflow나 pytorch와 같은 프로그램 언어의 습득도 해야 하는 커다란 장애요인이 존재한다. 이를 회피하기 위해 저자는 간단하게 딥러닝 모형을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Darts와 Neural Prophet이라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였다. 저자는 시계열 예측에 있어서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시계열 모형과 혼합형 시계열 모형이 빠르게 기존의 통계적 시계열 모형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한다. 라이브러리로 인해 딥러닝 모형을 통계적 시계열 모형보다 더 쉽게 적용할 수 있고, 대규모 시계열 데이터의 처리능력과 예측정밀도가 통계적 시계열 모형보다 훨씬 우수하며 이에 더해 예측 결과에 대한 이유와 설명변수의 기여도를 설명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30여 개의 시계열 모형과 시계열 패턴 탐색으로 시계열을 예측하는 방법을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하나의 모형에 2개 이상의 초모수나 모형 가정을 선택하면, 최소한 60여 개의 모형을 주어진 시계열 데이터에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 책의 내용을 숙지하면 보다 우수한 시계열 예측을 위한 모형설정, 예측 방법, 예측 결과 해석 방법을 습득하게 되며, 하나의 시계열 데이터에 수십개의 모형을 적합하여 만든 자신만의 앙상블 시계열 모형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 점은 양해를 바라며 출간 후 나올 수 있는 수정사항 등은 자유아카데미 홈페이지(www.freeaca.com) 자료실에 제공할 예정이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끝으로, 이 책의 개념도를 그려주고 교정을 도와준 박진세 군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는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8086046
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수학 중독자들이 빠지는 무한한 세계)
이상엽 | 해나무 | 20240321
15,120원
소개 수학 중독자들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수학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탄 파이를 못 먹는 이유는? tan π=0 이니까.” “추울 때 모서리로 가야 하는 이유는? 모서리는 90도니까.” 누구나 한번쯤 수학 문제를 풀다가 이런 실없는 말장난들을 떠올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썰렁한 농담과 딱딱하고 지루한 수학이 본격적으로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수학 농담을 통해 수학 지식을 배울 수 있다면? 세상에 없던 수학책을 위해 국내 최고의 수학 유튜버와 과학 일러스트레이터가 뭉쳤다. 구독자 12만 명, 누적 조회수 1300만의 수학 유튜버 ‘이상엽Math’ 이상엽이 기획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이솔이 그린 농담 수학책! 개구쟁이처럼 순수하고 짓궂으며 한없이 자유로운, 수학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4052394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불확실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인생을 위한 수학)
키트 예이츠 | 웅진지식하우스 | 20240326
18,900원
소개 “당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 수학은 알고 있다!” 우연과 직감, 편견에 속지 않고 삶의 복잡한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법 우리는 삶이 불확실하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미래를 내다보고 싶어 한다. 앞날을 조금이라도 예측할 수 있다면 변수로 가득한 인생에서 비교적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전작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에서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와 규칙을 유쾌하게 풀어냈던 키트 예이츠가 이번에는 불확실한 삶을 좀 더 영리하게 살아가기 위해 수학을 활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우리가 흔히 겪지만 쉽게 알아채지 못하는 인지 오류의 사례들을 수학자의 시선으로 하나하나 분석함으로써 그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헷갈릴 때 수학만큼 명쾌하고 타당한 답을 주는 도구도 없다는 것! 특유의 위트로 무장한 수학자의 외침을 부디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 여러분의 생각 구조에 수학이 끼어드는 순간, 우연 혹은 운이라고 넘겼던 삶의 조각들이 논리적으로 이해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경험은 우리가 인생의 방향을 보다 올바르게 잡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1280806
수학의 힘 (인생의 무기가 되는 12가지 최소한의 수학도구)
올리버 존슨 | 더퀘스트 | 20240221
18,000원
소개 “결국 수학적인 것이 살아남는다” 급변하는 세상,수학은 언제나 올바른 도구다 내가 보유한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할 수 있을까? 오늘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득점할 확률은 얼마일까? 중요한 결정 상황에서 ‘틀리지 않는’ 전략은 무엇일까? 이 모든 질문을 단숨에 해결해줄 강력한 무기가 있다. 바로 수학이다. 당신이 수포자였든 아니든, 수학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하지만 정확하게. 《수학의 힘》에서 다루는 수학은 남들에게 뽐내거나 문제를 풀 때나 필요한 그럴듯한 전문지식이 아니다. 이것은 당신의 삶을 ‘실제로’ 바꿔줄 힘에 관한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0708437
아주 이상한 수학책 (그림, 게임, 퍼즐로 즐기는 재미있는 두뇌 게임 75¼)
벤 올린 | 북라이프 | 20240220
22,500원
소개 “세상을 바꾼 수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은 모두 놀이에서 나왔다!” 그저 놀았을 뿐인데 세상의 구조가 파악되는 생각법 “천재들은 왜 게임에 빠져들고,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플레이하는가?” 게임, 퍼즐, 추리로 세상을 이해하는 75와 1/4가지 방법들! 놀이가 배움이 되고, 배움이 즐거워지는 경험! 게임에서 최고의 상상력을 끌어내는 아주 이상한 수학책! 충격적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벤 올린의 ‘이상한 수학책’ 시리즈 최신작 《아주 이상한 수학책》이 출간됐다. 그의 데뷔작은 일상 속 수학 개념과 원리를 다룬 《이상한 수학책》으로, 단 하나의 수학 문제나 해설 없이 수학을 이해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2020년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출간된 두 번째 책 《더 이상한 수학책》은 첫 책에서 한 단계 진화해 수학의 꽃이자 메인 요리라 불리는 미적분을 다뤘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기쁨, 사랑, 인기, 권력, 부, 시간 등 모든 것의 ‘변화’를 수학으로 표현한 또 다른 언어로서 미적분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이 책 역시 유럽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다수의 전문 학술지와 대학교와 기관에서 그해 ‘최고의 수학책’으로 선정되었다. 앞선 두 권의 책에서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는 데 포커싱한 반면, 이번에는 방향을 완전히 틀어 일상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두뇌 게임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왜 게임일까? 실상 진지한 수학이 유치한 놀이에서 태어날 때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 대부분이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벤 올린은 교과서와 교실에 갇힌 수학을 꺼내 상상력과 창의력의 세계로 초대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 책은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한 것이다. 수학을 가지고 노는 인간은 코를 가지고 노는 코끼리, 날개를 가지고 노는 새, 멋진 차를 가지고 노는 배트맨과 같다. 또한 타고난 대로 행동하는 생물이다. 여러분의 수학적 사고 능력은 동물의 왕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특별한 차원의 재능이다. … 선물을 꺼내서 가지고 놀아라. 아니면 적어도 고양이처럼 포장지라도 가지고 놀아보아라.” 우주는 수학적 원리로 가득하고, 삶의 모든 영역이 수학으로 이뤄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게임, 퍼즐, 추리 등 각종 놀이 대부분은 수학적 원리와 사고를 바탕으로 한다. 그러니 수학자에게 게임만큼 흥미로운 대상은 없을 터다. 벤 올린은 논리, 전략, 공간, 추론에 대한 게임들을 엮으려고 노력했다. 나아가 재미있고, 플레이하기 쉬우며, 수학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 이 세 가지 기준으로 게임을 골랐다. 시대를 초월해 재미있고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수학적 발상을 유도하는 게임을 엄선한 저자는 게임의 유래와 그 안에 숨겨진 수학적 원리들을 쫄깃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저자 특유의 위트와 광범위한 지식 그리고 익살맞은 그림에 빠져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게임의 원리를 넘어 세상의 구조에 직면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013597
생명의 수학 (21세기 수학과 생물학의 혁명)
이언 스튜어트 | 사이언스북스 | 20150710
18,000원
소개 여섯 번째 혁명, 현대 수학의 최전선!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인식은 현미경, 생물 분류법, 진화론, 유전자, 그리고 DNA 구조의 등장이라는 다섯 차례의 혁명을 통해 극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여섯 번째 혁명은 수학이다. 《가디언》에서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수학 저술가’라는 평을 받기도 한 저자 이언 스튜어트는『생명의 수학: 21세기 수학과 생물학의 혁명』에서 여섯 번째 혁명, 즉 수학적인 영감을 생물학에 응용하는 일은 벌써 그 길을 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수학적인 기술과 관점이 어떻게 생명을 이해하는 데 적용되는지를 차례차례 펼쳐보인다. 생명의 복잡성을 들여다보기 위한 현미경과 광학 수학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린네의 분류법은 식물의 기관 수를 세는 법에서 시작되었고 유명한 멘델의 완두콩은 식물 개체들의 수학적 패턴을 활용한 결과였다. 다윈이 비글 호에 오른 이유는 크로노미터로 경도를 측정하는 피츠로이 장교를 돕기 위해서였다. DNA 구조에 관한 단서들에는 샤가프의 법칙들이 숫자들을 새롭게 보이게 했다. 수학이라는 여섯 번째 혁명 이전의 다섯 차례의 혁명에서도 수학은 가까이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미 시작된 수학 혁명을 돌아보고 있으며, 생명의 탄생과 진화, 확산과 멸종의 비밀을 탐구하는 현대 수학의 최전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3717412
부동산
자동차
사고팔고
취업정보
숙박정보
셀프업소록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