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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수학책 (그림으로 이해하는 일상 속 수학 개념들)
벤 올린 | 북라이프 | 20200320
19,800원
소개 진짜 중요한 건 수학 문제 푸는 법이 아니다. 수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이다! 수학에서 멀어진 사람의 인생을 바꿔 줄 단 한 권의 책 2019년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2028년까지 가장 유망한 직업 스무 가지 목록에 ‘수학자’와 ‘통계학자’가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수학자와 통계학자뿐 아니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 같은 직군 또는 IT 관련 업계에서 일하려면 수학적 사고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디지털과 인공지능 시대에 수학 지식, 나아가 수학적 사고력은 더 이상 특별하게 똑똑한 천재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다. 점점 복잡해지는 세상의 이면에는 다양한 수학적 사고와 판단이 숨어 있고 모두가 그 원리를 이해하고 삶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입시 목적의 문제 풀이 위주 교육 후유증을 앓고 있는 ‘수포자’ 신세에서 벗어나, 세상의 본질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수학의 세계와 친해지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상한 수학책』에서 벤 올린은 바로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진정한 수학의 모습을 보여 준다. 수학의 수많은 용도와 이상한 기호,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수학 연구의 특징인 정신없는 논리적 도약과 신념 등을 말이다. 2009년에 예일대를 졸업하고(수학과 심리학 복수 전공) 몇 년 동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던 작가는 2013년부터 ‘이상한 그림으로 보는 수학’(Math with Bad Drawings) 블로그를 통해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는 수학을 선보이고 있다. MIT 수학 교수 아버지와 수학자 아내를 둔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를 즐겨 왔다. 그는 수학이야말로 현실을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유용하고 실용적인 학문이며,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학문이라고 주장한다. 작가는 수학은 만인의 것이어야 한다는 믿음을 토대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알록달록 ‘이상한 그림’과 유쾌한 농담을 활용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새로운 형태의 틱택토 게임을 통해 수학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 주고, 주사위 한 쌍을 굴려서 경제 위기를 이해하는 법을 보여 주고, 〈스타워즈〉에 나오는 데스 스타를 구체(球體)로 건설하려고 할 때 뒤따르는 수학적 골칫거리들을 보여 준다. 미국 선거인단 제도, 인간 유전학, 통계를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수학과 멀어진 사람과 수학과 사랑에 빠진 사람 모두에게 인생을 바꿀 단 한 권의 책이 되어 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850808
더 이상한 수학책 (펼치는 순간 단숨에 이해되는 미적분의 비밀)
벤 올린 | 북라이프 | 20210304
19,800원
소개 “개념과 원리가 살아 있는 일상 속 미적분 이야기!” 아무도 제대로 가르쳐 준 적 없는 흥미진진한 미적분 세계 일상에 숨은 원리를 파헤치다 보면 어느새 수학과 친구가 된다 ‘수학을 다루고 있지만 수학 문제나 해설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 유쾌한 수학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수학을 이해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던 《이상한 수학책》의 저자 벤 올린. 수학 교사 출신으로 미국 전역에서 강의를 통해 수학 공부의 중요성을 전파해 온 그가 《더 이상한 수학책》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이번에는 수학 기본 개념을 다룬 전작에서 한 단계 진화해 수학의 꽃이자 메인 요리라고도 부르는 미적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작 《이상한 수학책》은 수학의 기본 정의부터 기하학, 확률, 통계까지 실생활에 활용된 흥미로운 수학 개념과 원리들을 저자가 직접 그린 알록달록한 그림과 유쾌한 농담을 활용해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이다. 수학이 현실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유용하고 실용적인 학문인지를 진심을 다해 소개한 결과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2020년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꿈꾼 대로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부터 수학과 멀어진 사람 모두의 인생을 바꿔 준 책이 되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수학에서 가장 어려운 미적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특별히 ‘미적분’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미적분이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것, 즉 기쁨, 사랑, 인기, 권력, 부, 시간 등 수많은 것의 ‘변화’를 수학으로 표현한 또 다른 언어이기 때문이다. 경제학, 물리학, 화학 등 여러 분야에서 미적분이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하고, 아서 코넌 도일의 소설에서 셜록 홈스가 사건을 수사하며 어떤 옥에 티를 남겼는지를 미적분 이론으로 파헤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유행이란 흐름 안에 어떤 미적분 원리가 숨어 있는지를 보여 주며 단순히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수학도 충분히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또다시 강조한다. 이번에 출간한 《더 이상한 수학책》 역시 전작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렸다. 저자가 직접 그린 우스꽝스러운 그림은 여전히 위트가 가득하며, 익살맞은 유머와 역사,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훨씬 풍부해진 스토리텔링으로 읽는 재미는 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미적분과 일상생활 사이의 접점과 연결 고리를 유쾌하게 탐험하고 수학적 사고의 힘을 키우다 보면, 수학을 아직 배우지 않았거나 잊어버린 채 살아가던 사람 모두 수학이 재밌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013122
미적분의 쓸모 (보통 사람들도 이해하는 새로운 미래의 언어)
한화택 | 더퀘스트 | 20220521
17,550원
소개 “수학이 필요한 이유를 알려준 시리즈” “미적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해준 책” 더욱 풍부해진 사례들과 쉬운 설명으로! 베스트셀러 수학시리즈 《미적분의 쓸모》 증보개정판 출간 청소년은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만들고 성인은 다시 수학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 베스트셀러 수학시리즈 2편 《미적분의 쓸모》가 증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1년 동안 세상은 급변했다. 새로운 배송시대 도래를 견인하는 드론, 민간인 우주여행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는 우주공학, 끊임없이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내는 컴퓨터그래픽 등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더욱 풍부하게 미적분으로 바라보고 풀어냈다. 또한 초판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몇몇 그림에 관해 보충 설명을 했다. 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면적계 등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미적분이 어렵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수포자가 미적분을 비롯한 수학과 친해졌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미적분의 개념만큼은 보통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미적분방정식을 풀거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미적분을 활용할 수 있다. 컴퓨터 전공자가 아니라도 컴퓨터를 사용하고, 스마트폰의 구조를 몰라도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과 같은 이치다. 당신도 미적분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풍부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내길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5219550
수학자의 생각법 (생각의 지름길을 찾아내는 기술)
마르쿠스 듀 소토이 | 북라이프 | 20240521
18,900원
소개 “세상은 수학적 질서로 가득 차 있다!” 도시 건설에서 AI까지, 패턴 찾기에서 기억력 훈련과 주식 투자까지 옥스퍼드대 석좌교수가 들려주는 2,000년의 생각 도구들 “빠르고 정확하게 생각하는 법!” 리처드 도킨스의 뒤를 잇는 옥스퍼드대 석좌교수, 역사, 예술, 과학, 경제를 가로지르는 2,000년의 지혜를 추적하다!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인 마커스 드 사토이는 박학한 지식과 문학적인 글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리처드 도킨스의 뒤를 이어 2008년부터 영국 과학대중화사업의 책임자인 시모니 석좌교수를 맡아 지금껏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국 왕실은 과학에 대한 그의 공로를 인정해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고 세계적인 지식 콘퍼런스인 TED는 그를 ‘옥스퍼드대의 과학 홍보대사’라 칭하고 있다. 첫 책 《소수의 음악》으로 수학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불리는 소수의 신비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고, 《창조력 코드》로 인공지능과 창조력의 비밀을 추적했던 마커스 드 사토이가 4년 만에 다시 새로운 책으로 국내 독자를 만난다. 이번 책의 주제는 ‘더 나은 생각법’, 즉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수학은 생각의 지름길을 찾는 학문이다. 가능한 한 가장 적은 노력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지름길이듯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해법을 찾으려는 사고방식이 바로 수학적 생각법이다. 수학은 물리적 지름길뿐 아니라 생각의 지름길로 우리를 안내하는 과학이다. 《수학자의 생각법》은 인류가 지난 2,000년 동안 개발해놓은 더 나은 사고방식으로 가는 지름길을 종횡무진 탐방하는 여행서다. 저자는 인류 문명의 발상지로 우리를 안내해 기호와 언어의 탄생 순간을 목도시키는가 하면, 가우스와 라이프니츠 같은 위대한 수학자들이 살던 시대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과 함께 질문하고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기억력 훈련과 외국어 학습과 주식 투자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성공의 지름길을 찾기 위한 다채로운 전략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의 해박하고 친절한 설명을 듣다 보면, 수학이 왜 인류의 지혜가 집약된 최고의 무기인지 그리고 수학적 생각법이 인간의 삶 곳곳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고 또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간파하는 기술, 단점을 극복하는 사고방식, 복잡한 문제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전략, 방대한 데이터의 정글에서 헤매지 않는 도구,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법… 세상을 지배하는 그 원리를 배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013634
수학,
신현용 | 매디자인 | 20230220
22,500원
소개 이 책은 저자가 2019년 5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한국수학교육학회 〈뉴스레터〉에 게재한 글과 2020년과 2021년에 순심고등학교와 순심여자고등학교의 학생 몇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을 위해 만든 강의록을 보완한 것입니다. 저자의 2019년 5월 이전의 글이나 강연 내용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야기가 중복될 수 있지만, 다소 다른 맥락에서일 것입니다. 〈뉴스레터〉와 ‘특강’에서는 성경 이야기를 곁들이지 아니 하였지만 이 책에서는 편하게 합니다. 이 책이 언급하는 ‘성경’은 기독 신앙의 경전을 뜻하며 인용되는 성경은 ‘새번역’ 또는 ‘개역개정’입니다. 이 책에서는 기독신앙에서의 신(神)을 성경 본문 밖에서는 가급적 ‘신’으로 지칭합니다. 이 책의 전체 구성은 유클리드(Euclid)의『원론 原論 The Elements』형식을 흉내 냅니다. ‘여는 글’은『원론』에서의 ‘정의(定義, definition)’, ‘공리 (公理, axiom)’, ‘정리(定理, theorem)’에 해당하는 것을 제시합니다. 모두 열두 개의 장(章)으로 이루어진 나머지 부분 전체는 ‘증명(證明, proof)’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여는 글’에서 ‘명제(proposition)’로 제시한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학을 축으로 철학과 신앙, 음악과 미술 등 예술, 문학, 그리고 문화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합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977658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이광연 | 한국문학사 | 20140805
13,050원
소개 인문학적 상상력과 수학적 사고가 융합된 스토리텔링 수학의 세계!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는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실생활과 연계되어 있거나 다른 분야와 융합된 흥미로운 수학 원리를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교과과정과도 통하는 접근 방식으로 특히 중학교 수준의 수학 공부를 한 사람이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선별하여 수학에 다가가고자 하는 학생, 성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수학이란 학문에 올바른 학습법을 제시한다. 수학을 건축에 비유한다면 수학책의 목차는 건물의 설계도로 설계도에 정해진 순서와 모양으로 건물을 완성하듯 수학책에 제시된 목차를 보며 어떤 내용의 공부를 할 것인지 순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우리의 실생활과 음악, 경제, 영화, 건축, 동양고전, 역사, 명화 속에 작용하는 수학적 원리를 펼쳐냈다. 본문 400페이지 정도 되는 상당한 분량에 사진, 그림, 표, 그래프 등의 자료를 통해 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7527376
기하학 세상을 설명하다 (만물의 기저에 숨어 있는 기하학)
조던 엘렌버그 | 브론스테인 | 20220713
25,200원
소개 “기하학은 교실의 냄새가 남아 있는 문화적 유물이 아니고,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살아있는 주제다.” 만물의 기저에 숨어 있는 기하학을 통해 우리가 사는 현실 세상을 읽다! 민주주의에서 어떻게 대표자를 선택할까? 세계를 휩쓰는 팬데믹은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 컴퓨터는 어떻게 체스를 배울까? 고대 그리스의 비율은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려면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베이비부머 세대는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너무나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산적해있다. 이런 문제들의 원인은 무엇일까? 또 해결 방법은 없을까? 어릴 적부터 수학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고, 12세의 나이로 SAT 수학 부문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던 위스콘신 주립대 수학 교수 조던 엘렌버그는 이 모든 질문의 답을 기하학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고등학교에서 수학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면, 기하학이란 단어를 보자마자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학문이며, 피타고라스나 유클리드와 같은 수학자들의 이름이 희미하게 떠오르게 하는 과목으로 기억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어쩌면 기하학이란 피타고라스의 정리처럼 모양이나 형태에 대하여 직관적으로 당연하게 보이는 사실을 증명하는, 길고 복잡한 수학적 방법으로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기하학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다. 조던 엘렌버그는 당신이 알고 있는 기하학이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오늘날 기하학이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적 학문이라는 사실을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설명한다. 조던 엘렌버그는 이 책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부터 기계학습의 발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학적, 정치적, 철학적 문제의 기저에 숨어 있는 기하학을 드러낸다. 혼란하고 복잡한 현실 세상을 설명할 수 있는 어느 법칙이 있다면, 그건 바로 기하학일 것이다. 엘렌버그는 우리가 사는 현실 세상 곳곳에 기하학이 숨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히며 우리가 기하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를 함께 설명한다. ‘기하학’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세계의 측정’을 의미하는 그리스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기하학이 단지 측정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나 학문이 아니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조던 엘렌버그의 이 책은 기하학이 우리가 사는 세상과 이치 그리고 우리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매우 획기적인 만능 도구라는 사실을 알려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5474545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조재근 | 한국문학사 | 20170705
14,220원
소개 인문학과 경제학ㆍ건축ㆍ수학ㆍ의학ㆍ과학의 만남에 이어, 통계학과 다른 학문과의 만남을 다룬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 제6권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가 출간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근간이 되는 통계학의 실체를 인문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이 책은 사회·경제·의학·과학·생물학·금융 등 여러 분야를 두루 넘나드는 통계학의 융합적인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독자들은 통계학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수치만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접한 아주 매력적인 학문임을 알게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7527598
수학의 쓸모 (불확실한 미래에서 보통 사람들도 답을 얻는 방법)
닉 폴슨^제임스 스콧 | 더퀘스트 | 20200402
19,800원
소개 누구에게나 쓸모 있는 수학 이야기! 당신이 마지막으로 ‘계산’해본 적은 언제인가? 계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나는가? 여기, 끔찍한 수포자 바이러스에 걸린 학생들을 치료한 두 교수가 있다. 닉 폴슨과 제임스 스콧은 각각 시카고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의 쓸모를 이해시킴으로써 그들의 눈이 빛나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수학의 쓸모》는 그 두 교수가 마음을 합쳐 수학적 사고와 그 유용성에 관해 설명하는 모범사례 같은 책이다. 먼저 오늘날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알렉사부터 영상 인식 알고리즘에 이르는 멋진 기술이 확률을 정확하게 활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또한 뉴턴, 나이팅게일, 그레이스 호퍼 등 매력적이고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학을 이용함으로써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역사를 바꿨는지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왜 수학이 필요한지 깨달음을 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다. 혹시 위대한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느라 수학이 더 어려워보일 것 같은가? 걱정하지 마라. 이 책은 그 가치는 알지만 수학이 어려운 사람들, 심지어 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조차 수학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게 했다. 일상 속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수학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문제에서 어떻게 수학을 이용하면 정답에 이를 수 있는지를 본다면 누구나 수학에 관한 어렵다는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수포자들을 매혹시켰던 두 교수들의 강의 방식을 그대로 구현해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수식은 간단한 사칙연산으로만 나타내고 동전 던지기와 각종 다이어그램에 빗대어 수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수학적 개념을 몰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사람이라도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보다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5210991
미적분의 힘 (복잡한 세상을 푸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스티븐 스트로가츠 | 해나무 | 20210924
18,000원
소개 만약 미적분학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휴대폰, TV, GPS, 컴퓨터 애니메이션도 없었을 것이고, DNA의 비밀을 밝히거나 호주머니에 5000곡의 노래를 담을 방법을 찾지도 못했을 것이며, 무사히 달에 갔다 올 수 있는 방법도 찾지 못했을 것이다. 식어가는 수프 그릇의 온도부터 전염병의 확산, 주식 시장의 출렁임, 행성의 궤도, 블랙홀 충돌로 발생하는 중력파에 이르기까지, 미적분학은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며, 우주의 언어 그 자체이다. 세계적인 수학자 스티븐 스트로가츠는 『미적분의 힘』에서 미적분이 가진 위력과 원리, 그리고 미적분의 발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고대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부터 시작해, 아랍과 인도의 수학자들, 갈릴레이, 케플러, 페르마, 뉴턴과 라이프니츠 등 빛나는 지성들이 미적분학의 탄생에 기여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미적분학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손에 쥔 인류는 광대한 우주와 원자보다 작은 영역을 탐험하고 산업 혁명과 정보 혁명을 통해 현대 문명을 건설할 수 있었다. 스티븐 스트로가츠가 들려주는 미적분학의 대서사시를 따라가다 보면 일상생활의 무대 뒤에서 조용히 작동하고 있는 미적분학의 존재를 느끼게 된다. 또한 우리의 일상이 수천 년 동안 위대한 지성들이 발전시켜온 미적분학 지식에 빚을 지고 있으며, 미적분학이 인류가 생각해 낸 가장 위대한 개념이라는 저자의 말에 동의하게 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40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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