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K jr.데이. 퍼레이드와 함께 봉사와 화합.
등록일 2019-01-22 07:00:00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비폭력 저항의 상징’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를 맞아  오늘(21일) LA에선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35회째를 맞은 Kingdom Day Parade 행사는 ‘Healthy Bodies, Healthy Minds, Healthy Democracy’를 주제로 오전 10시 15분부터 Martin Luther King Blvd와 Western Ave 를 시작으로 Crenshaw 를 거쳐 Vernon Ave 까지 3마일 구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에 자리를 함께한 윌셔커뮤니티연합의 정 변호사>

 

이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로는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참가했고 에릭 가세티 LA 시장, 허브 웨슨 시의장,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마이크 퓨어 시 검사장 이 참석했고,

또 윌셔커뮤니티연합(WCC)의 정찬용 변호사도 현장에 함께해 지역 주민들과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하고 축하했습니다.

 

 


<행사장에 자리를 함께한 민주당 맥신 워터스 의원과 윌셔커뮤니티연합 관계자들>

 

한편 전날(20일) 한인타운 에서 열린 마틴루터킹 쥬니어 감사 저녁행사 자리를 함께하기도 한 윌셔커뮤니티연합의 관계자들은

행사장을 찾은 민주당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와 만나 마틴 루터 킹 데이를 함께 축하하며,

소수민족의 화합과 지역 사회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들을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01.2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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