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uper Bowl 입장권, 평균가격 ‘5천 달러’ 돌파
등록일 2019-01-22 04:34:54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동부시간 오는 3일 저녁 6시 30분(LA시간 3일 오후 3시 30분)

아틀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 53회 수퍼볼의 입장권 가격이 벌써 5천 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

 

티켓 검색사이트 ‘싯긱’(SeatGeek)은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누르고 17년만에 수퍼볼에 진출하는 LA램스의 활약으로,

수퍼볼 경기 티켓의 평균가격이 5천 23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싼 좌석은 4천 달러 정도입니다.

 

한편, 수퍼볼 주말에

아틀란타 일대 호텔의 평균 숙박비는 474달러로,

금요일 저녁부터 사흘간 머문다면

천 4백달러 이상을 지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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