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시간 오는 3일 저녁 6시 30분(LA시간 3일 오후 3시 30분)
아틀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 53회 수퍼볼의 입장권 가격이 벌써 5천 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
티켓 검색사이트 ‘싯긱’(SeatGeek)은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누르고 17년만에 수퍼볼에 진출하는 LA램스의 활약으로,
수퍼볼 경기 티켓의 평균가격이 5천 23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싼 좌석은 4천 달러 정도입니다.
한편, 수퍼볼 주말에
아틀란타 일대 호텔의 평균 숙박비는 474달러로,
금요일 저녁부터 사흘간 머문다면
천 4백달러 이상을 지출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