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부동산
자동차
사고팔고
취업정보
숙박정보
셀프업소록
현재접속자
HOME >
Today Total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뉴스제목 통신 대란 T-모빌 빼고 '정상화'
쪽지보내기
상세정보 상세사진 갤러리
1 86

버라이즌ㆍAT&T "우리 잘못 아니다"

 

15일 오전 발생한 메이저 이동통신사의 장애 현상이 대부분 해소된 가운데 T-모빌은 오후까지 복구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LA시간)부터 전국 곳곳에서 통신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전화를 걸고 받는 기본 업무는 물론, 문자 메시지 전송 기능도 불가능 한 경우가 잦았다.

운영 중단 모니터링 사이트 ‘다운디텍터닷컴(Downdetector.com)’은 “이동 통신 서비스 중단이 전국적으로 얼마나 퍼졌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했지만 트위터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T-모빌에서만 10만건 이상의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발생한 대표적 지역은 LA를 포함,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등이다.

보고된 불만사항에 따르면 휴대폰을 이용해 전화 발신을 시도하자마자 끊어지는 현상이 많았다. 또 데이터 막대기가 0에 가깝게 떨어지는 등 고속 인터넷 망 기능도 작동하지 못했다.

버라이즌과 AT&T는 자사 네트워크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다. 버라이즌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네트워크에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한 다른 통신사에 전화를 걸 경우 에러 메시지가 나올수 있다”고 말했다.

다운디텍터닷컴의 실수도 지적됐다. 버라이즌은 “다운디텍터가 버라이즌 네트워크에 문제가 있다고 잘못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또 AT&T 짐 그리어 대변인은 “우리 시스템도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라며 “일부 통신사 결함이 전국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T-모빌 네빌 레이 기술 담당자는 트위터를 통해 “기술팀이 음성 및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빠른 시일내 네트워크를 완전히 복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세사진


동영상
LA 등 남가주 지역 홍수주의보 ...
해당정보에서 0 미터
세계은행 차기 총재에 이방카 트...
해당정보에서 0 미터
러시아 미국에 제재회사 제품
해당정보에서 0 미터
‘미니 화요일’ 미시건 등 6개...
해당정보에서 0 미터
California Los Angeles County Lakewood
직원 모집 (비자 지원)
해당정보에서 0 미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