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심은우 '엄청 떨렸어요'
등록일 2020-05-18 10:20:59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MBC 캡처 © 뉴스1


베우 심은우가 '복면가왕'출연 소감을 전했다.

17일 심은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계정에 "복면가왕 창! 엄청 떨렸다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비하는 동안 노래를 배우고 열심히 스스로 연습하는 과정이 너무 보람되고 좋았어요. 함께 해주신 보컬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간판 배우가 되길 기원해주신 이윤석 선배님, 현장에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방패님 응원합니다. 가왕까지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심은우는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창'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방패'와 대결을 펼쳤다. 환상적인 화음이 어우러진 무대가 끝나자 유영석은 "두 분 모두 트리플S급의 실력"이라며 "격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방패가 승리한 가운데 복면을 벗은 후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바로 심은우였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얼굴을 알린 그의 반전매력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 '복면가왕' 방송 후에도 심은우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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