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부동산 활동지침서 서 제작
등록일 2020-05-11 15:04:05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가주 정부가 2단계 경제 정상화를 시행하면서 부동산업계를 위한 활동지침서를 제작했다.

지난 7일 가주 공중보건 및 산업관계국이 발표된 지침서에는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아파트, 상업용 건물, 산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거래 시 필요한 안전과 근로자를 위한 청결한 환경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주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명령 완화와 맞물려 직원과 대중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대한 넓히고, 종업원과 고객은 얼굴 가리개를 사용해야 하며, 잦은 손 씻기와 정기적인 소독 및 청결 작업을 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 사무실, 매물 쇼잉, 소속 에이전트와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예방 교육 등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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