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오는 9일부터 지역 내 골프장 오픈을 허가한 가운데, 당국이 골프장 이용에 일부 제약을 두고 나섰다.
LA카운티공원국(Department of Parks and Recreation)이 최근 카운티 내 골프장 20여곳에 보낸 운영 규정에 따르면 골프장 내 클럽 하우스, 식당, 프로 샵 등은 계속 폐쇄된다. 단, 투고를 위한 판매는 가능하다.
결제는 외부에서 미리 해야 하고 현금 사용은 안 된다. 벙커 레이크나 공 세척은 불가하며 골프 카트는 매 사용 후, 화장실은 매 두 시간마다 소독해야 한다.
이 밖에도 모든 직원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