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대응' CDC 국장에 하버드의대 왈런스키 교수 낙점
등록일 2020-12-08 03:05:50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신임 CDC 국장으로 내정된 로셸 왈런스키 박사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차기 국장에 감염병 전문가인 로셸 왈런스키 박사를 낙점했다고 폴리티코 등 미국 언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성인 왈런스키 박사는 현재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감염병 부문 책임자로, 하버드대 의대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CDC는 미 연방보건부 산하 기관으로 질병의 예측, 예방, 발병 시 통제를 담당하며, 연방정부 차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주무부서다.

[그래픽] 바이든 정부 보건복지장관·CDC국장 인선

[그래픽] 바이든 정부 보건복지장관·CDC국장 인선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sungg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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