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금) 저녁부터, 소매점 등은 25%로 이용 줄여야
해당 지역 확진자 늘면서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반영

LA카운티에서 다시 밤중 영업 행위가 금지된다.

카운티정부는 오는 20일(금)부터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카운티 전역에 필수 업종을 제외한 비즈니슫르의 영업을 제한하며, 식당과 술집의 아웃도어 영업의 규모도 50% 제한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필수분야가 아닌 업종에서의 실내 수용 규모도 25%로 줄인다고 밝혔다.

동시에 연휴에 가정에서의 모임도 세 가정까지 최대 15명으로 제한된다.

카운티 측은 구체적인 종료시기를 명시하지는 않았다.
 

한편 개빈 뉴섬 주지사는 주 전체에 통행금지 조치를 내리는 것을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주정부 차원에서 주요 카운티를 '퍼플'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코로나 테스트 장소를 확대하는 조치에 대한 후속 조치로 분석된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48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