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주택가에서 10일 천연가스 폭발사고가 발생, 주택 3채가 한꺼번에 폐허가 되고 여성 주민 1명이 사망했다. 현지 소방당국은 많은 사람들이 폭발로 무너져 내린 건물 잔해에 파묻혔으며 최소 6명의 중상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폭발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 수색·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