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가 1주일 후인 오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로 축소된 올해 시즌을 시작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으로 치러질 다저스 홈경기 관중석이 실제 사람 대신 카드보드로 된 사진 관중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15일 다저스 구장 관중석에 카드보드로 만든 관중 사진들이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