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코암인터내셔널 재미동포타운 출~~~~~~~~발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 본궤도 2012년 09월 06일 (목) 이현구기자 *****@*-*****.**.** 재미동포타운 출범식이 5일 송영길 인천시장(사진 왼쪽 다섯번재), 김동옥 코암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참석한 열렸다. 사진제공...
재미동포타운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재미동포 분양이 잘 되는걸까요... 재미동포가 분양받은 부분 얼마 이상이 되어야 일반 분양되는건가요? 여기 관심있는 분들.. 혹시 아시는거 있음.. 답변 좀...ㅠ 투자 가치가 있는지.. 뭐.. 아무리 가치가 있다해도.. 제 몫이...
요즘은 재미동포라는 말보다는 재외국민과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구분하여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미국인이라고 보고 있고, 법적 , 문화적 차이 때문에 한국 국적의 재외국민과 서로 구별하기 위해 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한국계 미국인(또는 미국국적동포)이라고 부른다...
지난 6월 일이다. 한미정상회담을 하러 워싱턴D.C.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소식을 전하는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 이런 글귀가 올라왔다."몇 시간 전부터 기다리셨다는 우리 교포들... 많은 교민분들과..."적지않이 놀랐다. 그란 미주 한인들과 함께했다는 간담회장에 '문재인 대통령 재미동포 초청 오찬'이라고 적혀 있...
요약=207,211,1
I.서론=207,211,3
II.재미동포 사회의 성장과 현지 문화 적응의 특성=209,213,1
1.재미동포 사
검색결과
갈무리 엽서 (재미동포 이성재 작가의 에세이)
이성재 저 | 해드림출판사 | 20231212
원 → 13,500원
소개 우리는 가끔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긴다는 말을 듣는다. 인간의 운명은 하느님이 정해주셨다고 하지만 또한 하느님은 운명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도 함께 주셨다. 그렇다면 지혜를 발굴하여 운명을 이겨낼 수 있는 것 또한 나의 몫이다.
지혜는 꼭 멀리 깊은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 곁에 있는 가슴에 와닿는 말 한마디, 글 한 구절에서도 지혜를 찾을 수 있다.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고 내 주변에서 또는 나와 함께 일어난 일들을 돌아보았다. 그중에서 독자들과 공유했으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을 골라서 이 책에 담아 보았다.
늦게나마 글잡이가 할 수 있는 일이 보인다. 그것이 내가 글을 써야겠다는 이유이자 목적인 것 같다. 더 좋은 글 많이 쓰고 싶지만, 왠지 두려움이 앞선다. 멀리 있거나 앞서가지 않고 당신과 함께 웃고 함께 가는 보라빛 향기가 담긴 갈무리 엽서를 보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345664
Hollo Arirang(홀로 아리랑) (재미동포 이성재 시인의 영시와 한국어 번역판)
이성재 저 | 해드림출판사 | 20231212
원 → 13,500원
소개 샌프란시스코 이성재 시인의 영한시집 ‘홀로 아리랑’
시는 서로의 문화적 사회적 관념을 초월하는 매체가 된다. 이 시집에 실린 시는 먼저 영어로 짓고 쓴 후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시의 원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동서양의 사회적 문화적 차이점을 최대한 관찰하여 한국어로 번역하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도 있었음을 말씀드린다. 그래서 이 시집을 한영이 아닌 영한시집이라 하였다.
2010년 노벨 평화상 후보자였던 계관시인 ‘메리 럿지’ 시평
이성재 베드로 시인의 시집은 인간이 처한 시간과 공간에 따라 갖게 되는 생각과 경험을 시로써 기록한 것으로 인간 메리럿지에게 커다란 선물을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광대무변하고 다방면의 뜻과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시집에 실린 시를 통해 평화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러 나라말로 번역된 시는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로버트 프로스트 시인처럼 이성재 시인도 방랑자나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남들이 많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려고 네거리 교차로에 서 있었다. 그는 한국에서 유럽의 여러 나라, 그리고 미국 등지에서 지내온 세월 동안 보고 느낀 것들을 시에 담아 전하면서 우리가 따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이성재 시인의 한영시 창작과 번역을 지켜보면서 문화적 사회적 이해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단어의 선택이나 구절의 뜻과 표현에 관하여 상의할 수 있었다. 창작을 위한 비전이나 철학과 감성 그리고 시의 품위는 모두가 작가 자신의 것이다. 삶의 환희와 축제, 인간의 사랑과 경이로움을 독자들은 이 시집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345671
바람개비 정원 (재미동포 화가 한순정 그림 에세이)
한순정 저 | 오르골 | 20181017
원 → 15,300원
소개 가족과 예술을 뜨겁게 사랑한 82세 화가의 인생 전시회
살아보니 그리 나쁘지 않아, 그림과 함께라면
그림 그리듯 글을 쓰고, 글 쓰듯 그림을 그려온 재미동포 화가 한순정의 그림 에세이. 가족과 예술을 뜨겁게 사랑한 82세 화가의 인생 전시회가 펼쳐진다. 바람개비의 ‘의지’를 기억하는 부모 세대, 정원의 ‘낭만’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 모두에게 매력적인 책. 이 책에는 평생을 그림과 함께 살아온 화가의 대표작 73편과 자전 에세이가 실려 있다. 유화, 판화, 종이엮기(페이퍼위빙), 종이접기 등 미술 작품들은 매우 다채롭다. 4개의 장으로 나뉜 글에서는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겪어낸 세대 특유의 치열함이 느껴진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6·25전쟁을 겪고 결혼 후 미국 이민을 떠난 저자의 개인사는 마치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처럼 흥미진진하다. 한편 미국 한인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에서는 모국에 대한 따스한 애정이 전해지고, 미술 관련 이야기에서는 그림 감상법과 판화 작업 노하우 등 소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바람개비 정원’에 얽힌 추억과 현재진행형 꿈을 보여준다.
한국 사회의 화두가 된 고령사회와 노년의 삶. 이 책의 저자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그림(꿈)과 함께라면 노년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울러 열정 가득한 저자의 글과 그림은 보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937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