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李在勳, 1974년 7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사가이며 그룹 쿨(COOL) 의 멤버이다. 현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서 거주하고 있다. 1994년 쿨 1집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하여 3집 '운명'으로 앨범 100만장 이상이 팔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였으나, 2005년 8월 쿨(김...
그룹 쿨의 이재훈(46)이 이미 결혼해서 두 아이의 아빠인 사실을 고백했다. 10여년 간 간직한 이야기를 먼저 용기내어 꺼냈다. 이재훈은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2009년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고 2010년 득녀, 2013년 득남해 가정을 꾸린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결혼식을 정식으로 올리진 않았지만 듬직한 아빠이
돌이 천둥이다 (이재훈 시집)
이재훈 저 | 아시아 | 20231130
원 → 9,000원
소개 K-포엣 시리즈 35권 이재훈 시인의 『돌이 천둥이다』
침묵하는 자들에게 울음을 빌려주는 일
이재훈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돌이 천둥이다』가 K-포엣 시리즈 35권으로 출간된다. 이재훈 시인은 1998년 《현대시》로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 『벌레 신화』, 『생물학적인 눈물』 등의 시집을 펴냈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신화적 상상력으로 시적 세계를 확장해온 시인이 이번에는 돌이라는 사물에 집중한다. 이번 시집에 수록된 작품들 속에서 돌은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등장한다. “시간을 가늠할 수 없는 돌. 주인이 없는 돌. 천시하는 돌. 숭배하는 돌. 버리고 모으고 감추고 숨기는 돌”을 오래 매만진 뒤 한 권의 시집으로 묶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 그래서 어쩌면 소외될 수 있는 것에서 번쩍이는 시원을 발견해내는 것은 세계의 근원과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태도에서 비롯될 수 있었다. 〈시인 노트〉와 〈시인 에세이〉를 통해 시인이 어떻게 해서 돌과 만나게 되었는지를 엿볼 수 있으며 수록작 중 일부는 영문으로도 번역되어 『Rock Is Thunder』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626510
Rock Is Thunder (영문판)
이재훈 저 | 아시아 | 20231130
원 → 9,000원
소개 Something always remains after I write a poem. It doesn’t fill up no matter how much effort I put into it. Something remains, and that margin shames me. It’s an odd feeling, a mixture of remorse and anticipation for a new poem. That power of superfluity makes me consider poetry, crave it desperately.
From “Poet’s Essay”
Lee Jae hoon lends his ears to silent beings in his poetry collection Rock is Thunder. To be precise, he opens the mouth of the silent. It’s to cut a sedimentary rock open, to open a Pandora’s box, to give air to the beings that are believed to not exist. This gentle, refreshing work is like bursting open the unique stories inside a rock, once more raising the beings that could but turn to stone. It’s returning the forgotten name to its owner.
Oh Eun (Poet)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626527
방황의 시대, 방향이 되다
이재훈 저 | 두란노서원 | 20221221
원 → 11,700원
소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길과 생명과 진리 되신
예수님 안에 있으면
방황은 방향이 된다.
포스트모더니즘과 포스트 코로나가 맞물려 이 세상은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방황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절대적인 진리의 기준을 잃은 채, 내가 느끼는 것이 진리인 시대가 되었다. 모든 역사를 통틀어 변치 않는 정신과 도덕과 윤리의 기준으로 여겨 왔던 것들이 이제는 개인의 취향에 자리를 내 줘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시대를 누구보다 예민하게 바라보며, 다시금 참 진리의 기준을 붙잡아야 세상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이 세상의 진리의 기준은 예수 밖에 없다. 그 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이를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방향을 잃고 방황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방황의 시대에 방향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파함으로 사람들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소명으로 살아야 한다. 이 책은 예수가 어떻게 방황하는 시대에 길과 진리와 생명과 방향이 되는지, 코로나, 낙태,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적 성 등을 키워드로 설명하고 있는 칼럼집이다. 책이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뚜렷하고 정확한 방향 감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소망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3143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