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로 인한 4차 재확산 진행형…백신 있는데도 확진자, 1년 전의 3배 이상
노동절 연휴 공항 이용객, 2년 전 수준 근접…연휴 뒤 확산세 더 가팔라질 우려
지난달 미 캘리포니아 소노라의 애드벤티스 헬스 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가 코로나19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델타 변이'가...
정부기관 간에도 마스크 놓고 엇박자…대형 체인점들은 "일단 계속 마스크 착용"
CNN "두려움의 뿌리는 백신 안 맞은 사람에 대한 신뢰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
몸에 밴 마스크 습관 버려야 하는 심리적 장벽도…바이든 여사 "벌거벗은 기분"
미 CDC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대부분의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새 지침을 내놓은 13일(현지시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지난주(4월 18일∼24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5만3천 건으로 집계됐다.
미국 노동부가 29일(현지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만3천 건 줄어들어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나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52만8천 건이었다.
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토랑이 내건 ...
혈전 사례' FDA·CDC 사용중단 권고에 뉴욕 등 각주 즉각 접종 중지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도 혈전 우려에 휩싸이면서 미국과 유럽의 백신 보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오하이오·뉴욕·코네티컷·매사추세츠·메릴랜드·조지아·버지니아주 등이 13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