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P8GDiTi4Uo
집콕, 방콕!! 요즘 시대에 생긴 신조어들이다
벌써 1달이 넘게 집 대피령으로 집에서만 있다보니 푸념으로 생긴 언어란 생각이 든다.
학교도, 직장도, 식당도 문을 닫고 쇼핑이나 공원산책도 함부로 할 수 없는 현실,
책도 읽어 보고 음악도 들어보고, TV프로그렘에도 몰두해 보지만
인간은 사회적 관계의 존재이기에 그것도 장기화되자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은 누적되기만 한다.
이럴때 가정에서 옥외 활동으로 텃밭가꾸기는 정말 좋은 활동으로 생각이 되는데 그 유익함은 참으로 많다.
첫째는 햇빛을 쬐며 몸을 움직이다 보니 운동이 된다.
신선한 밖의 공기와 스치는 바람, 피부에 와 닿는 햇살은 정신을 맑게 해주고 기분을 전환해 준다
또한 신선한 맛있는 야채로 풍성한 식탁을 차릴수 있고, 좀 여유가 된다면 이웃과도 나눌 수 있다.
더구나 요즘처럼 사람들이 모이는 슈퍼에 가기가 부담이 되는때에 집에서 여러 채소들을 가꾸다 보니 슈퍼에 자주 가지 않아도 된다.
씨를 뿌리고 물을주고 거름을 주고 그러다 보면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다.
그 보는 즐거움과 보람은 행복을 안겨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