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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입맛 간식, 타인종도 사로잡았다
코안도르 빵집은 한국 전통 간식과 프랑스 과자를 결합한 메뉴를 내놨다. 특히, 곶감, 약과, 대추를 올린 휘낭시에, 마들렌, 다쿠아즈는 고소한 맛과 달콤한 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휘낭시에와 마들렌은 한 개에 4....
2024-03-18 11:02:00
[정다운의 영화 속 음식이야기] 양과자점 코안도르
◆남자친구를 찾아 도시로 온 시골소녀 시골 빵집에서 아빠와 함께 제과점 일을 하던 한 소녀가 의문의 편지... 이것이 '양과자점 코안도르' 전체를 꿰뚫는 스토리의 흐름일 것이다. 이 흐름 속으로 좀 더 들어가 보노라면...
2020-08-05 16:30:00
코로나19 물리칠 극장가… 때아닌 '고양이 습격'
매번 사다 먹는 빵집의 크로와상에 쓰인 버터가 바뀐 것도 단번에 알아 차릴 정도로 예민한 미각의 소유자인... 영화 ‘백야행’ ‘양과자점 코안도르’를 통해 캐릭터가 돋보이는 연출력을 보여준 후카가와 요시히로...
2020-04-29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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