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0월 10∼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9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6천 건 감소해 2주 연속 30만 건 미만을 기록한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0만 건을 밑돌았...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13∼1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만1천건으로 집계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7천건 줄어 2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주 청구 건수는 종전 발표보다 6천건 상향 조정됐다.
이번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8만건을 상회했다.
채용 공고를 붙인 미국 메릴랜...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6∼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만2천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3만7천건 늘어나 7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0만건을 넘은 것은 3주 만이다.
이번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6만건을 상회했다.
미국 마이애미의 파...
코로나19 사태 후 최저치 또 경신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30일∼6월 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7만6천건으로 집계됐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9천건 줄어 6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본격화 이후 최저치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이번 청구 건수는 블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