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UPI=연합뉴스) 미국 역사상 초유의 폭도 난입사태가 빚어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11일(현지시간) 주 방위군이 보안 철책 안의 경내를 걸어가고 있다. 보안 철책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시위대의 난입사태 후 의사당 주위에 새로 설치됐다. 국토안보부는 또 오는 20일 열릴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1만 명의 주 방위군을 투입해 경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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