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제지 "방탄소년단 뷔의 자산가치는 1200만 달러"
등록일 2020-09-06 18:43:49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의 자산가치를 추산한 미국 언론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 경제지 인터내셔널 비즈니즈 타임즈(IBT: International Business Times)는 지난 1일(현지시간) 'BTS V의 자산가치: K팝 스타의 가치는 얼마일까?'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뷔의 자산가치를 1200만 달러(한화 약 142억 7000만원)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뷔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방탄소년단의 곡 작업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개인 활동을 병행했다."며 추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 1위를 차지하면서 미국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IBT는 BTS가 2019년 투어 소득으로만 5000만 달러 (한화 약 594억원)를 기록했으며, 향후 10년간 370억(달러, 한화 약 44조 1500억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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