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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곳 영구 폐업 계획
침실 및 욕실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소매 체인 기업 베드 배스 앤 비욘드(Bed Bath & Beyon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200개의 점포를 영구 폐쇄하기로 했다고 AP가 9일 보도했다.
마크 트리턴 CEO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이 회계 1분기 동안 사업 전반에 걸쳐 감지됐다”면서 사업을 재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일부 매장에 대한 폐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
베드 배스 앤 비욘드 측은 앞서 지난 5월 31일까지 21개 매장을 영구 폐쇄한 바 있다. CNN에 따르면 현재 995개의 점포가 전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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