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 속에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식당 등 요식업소들의 실내 매장 영업이 지난 1일부터 또 다시 금지되면서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지역에서 지난 한 달여 간 매장 영업을 재개했던 대부분 한인 식당들이 2일부터 다시 실내 식사 서비스를 중단하고 투고 및 배달 영업으로 복귀했다. 이날 투고 영업으로 다시 전환한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 푸트코트의 테이블이 한쪽으로 치워져 있다(첫 번째 사진). 두 번째 사진은 한인타운 8가 해마루 식당 직원이 의자들이 올려진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