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비밀 첨단 드론 싣고 발사되는 아틀라스 V 로켓
(케이프커내버럴 AP=연합뉴스) 원격 조종되는 미군의 첨단 드론 'X-37B'를 실은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아틀라스 V 로켓이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인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41번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미 공군이 직접 운용하는 'X-37B'는 지구궤도에서 장기간 비행하며 무슨 일을 하는지 공개되지 않아 미군의 비밀 비행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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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0/05/18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