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오염 우려' 얀센 백신 6천만회 분량 폐기 명령
등록일 2021-06-11 12:04:51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미 FDA가 유통기한 연장한 얀센 코로나 백신

(AFP=연합뉴스,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제조 중 사고가 발생한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 공장에서 생산된 얀센 백신 폐기를 명령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FDA가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폐기 대상 얀센 백신은 6천만 회 분량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koman@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2000800072?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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