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5.0% 올랐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2008년 8월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지난달 CPI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7%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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