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지난주(4월 18일∼24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5만3천 건으로 집계됐다.
미국 노동부가 29일(현지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만3천 건 줄어들어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나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52만8천 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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