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58만건…코로나 사태 후 최저
등록일 2021-04-15 14:06:01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7만6천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19만3천건 급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0만건을 크게 밑돈 결과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고용 광고 앞을 지나는 한 여성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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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0415184700072?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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