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LA 일원에 발생한 산불로 대기오염도가 30년래 최악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그리피스팍 천문대를 찾은 주민들이 짙은 연기로 뿌옇게 변해버린 LA 다운타운 지역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대기관리국은 산불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졌다며 외부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 로이터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