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폭우피해 돕기 성금 1억원 쾌척
등록일 2020-08-05 15:25:43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박서준, 짧은머리도 완벽 소화

 

배우 박서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열린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AISFF)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박서준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박서준은 4일 오전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쾌척했다.

 

한편 전날 개그맨 유재석이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배우 유인나가 5천만원, 방송인 유병재가 1천만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2천만원, 박지윤 아나운서가 2천만원, 가수 장윤정이 5천만원을 보태는 등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또 배우 송중기·방송인 장성규·가수 김종국이 각각 5천만원, 방송인 김나영·플로리스트 문정원이 3천만원, 배우 기은세가 1천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약 6억8천여만원의 수해 복구 성금이 모였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7월 24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전국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키트, 이재민 대피소 칸막이, 체육복, 생수, 컵라면 등 총 9만2천801점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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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사람이 마음도 예쁘네요 ㅎㅎㅎㅎ
poolsider 2020-08-05 15: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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