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 심각한 주는 개학 몇 주 미뤄야"
등록일 2020-07-25 13:39:51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심각한 일부 주에서는 가을 학기 개학을 몇주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TF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러한 주에서는 주지사가 통계에 근거해 개학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을 학기에 전면적인 개학을 촉구하며 연방 예산 지원과 연계 방침을 나타내기도 했다.

코로나19 브리핑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코로나19 브리핑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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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ㅠ
이제야 꼬리를 내리네요;;;
poolsider 2020-07-25 2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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