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사건이 발생한 애틀랜타 골드스파 앞에 놓인 꽃들 (John Spink/Atlanta Journal-Constitution via AP)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3개월 전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의 총격 사건으로 홀어머니를 잃은 한국계 미국인 형제가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지난 3월 16일 애틀랜타 골드스파에서 일했던 모친이 범인의 ...
병상 한계' 미국 워싱턴·캘리포니아주 등 규제강화
독일·덴마크·네덜란드·헝가리 등 내년까지 봉쇄 연장
코로나19 중환자 상태 기록하는 미 휴스턴 병원 의료진
(휴스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유나이티드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중 치료실에서 6일(현지시간) 의료진이 환자의 건강 상태...
2차 셧다운에 한인 직격탄
명령거부 영업강행 업소도
“수개월 동안 적자였지만 버텼다.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남가주에 결국 2차 셧다운 행정명령이 내려지면서 한인 업주들이 다시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다.
치솟는 확진자에 중환자실(ICU)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7일부터 남가주 전역에 2차 ‘지역 자택대피 행정명령’을 내...
▶ 서울대 이정은 교수, 4,000여명 10년 이상 추적 결과
블랙커피를 하루 2잔 이상(한 잔은 150mL) 마시면 당뇨병 전(前)단계나 2형(성인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39%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지 커피 등 설탕이 든 커피라도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당뇨병 전 단계와 2형 당뇨병 위험이 27% 낮아졌다.
이정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