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스테이트 이어 연장 결정
LA 커뮤니티 칼리지의 대표 캠퍼스인 한인타운 인근 LACC의 정문이 15일 굳게 닫힌 가운데 100% 온라인 수업을 알리고 캠퍼스 출입을 제한하는 안내문들만 붙어 있다. [박상혁 기자]
LA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구가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내년 봄학기까지 온라인 수업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단 호흡기치료사, 간호보조사(CNA), 전기...
장난감 총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자 경찰 출동해
교육 당국 "안전이 최우선"…부모 "처벌 극단적"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미국에서 온라인수업 중 컴퓨터 화면에 장난감 총을 보인 12살짜리 학생이 5일간 정학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좀비사냥꾼 장난감총 아마존 갈무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미국 콜...
▶ 해커 공격으로 추정
미 전역에서 코로나 펜데믹 속에 대부분 학교들이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가운데, 화상 컨퍼런스 앱 ‘줌’이 수 시간 불통이 돼 학생들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4일 KTLA, USA등 매체는 미 전역에서 이날 오전 ‘줌’이 두 시간 반 동안 불통이 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줌 웹사이트는 로딩이 되지 않고 기존에 예정돼있던 미팅에 접속이 불가했...
▶ 노터데임대, 최소 2주간 온라인수업 결정…”환자 늘면 전면 원격수업”
미국에서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속출로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인디애나주 노터데임대는 학기 시작 2주만에 학생 14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첫주 67명에 이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