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이야기 - 민병수 변호사
실패한 ‘민희식과 부인 및 자녀 구제안’
1950년대 홀트씨양자회가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미국으로 이동하는 입양 대상 아동들. [국가기록원, 홀트아동복지회 기증 기록물]
윌리엄 노얼랜드 연방상원의원이 1955년과 1957년 두 차례에 걸쳐 의회에 상정한 민병수 변호사 가족 구제안. 안타...
10월 15일까지 신청해야
IRS 최근 안내통지서 발송
120만 명에 가까운 캘리포니아 주민이 1200달러 경기부양 자금(stimulus check)을 수령하지 못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국세청(IR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8일 현재 가주민 118만 명이 넘는 납세자가 아직 1200달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전국적으로 ...
[LA중앙일보] 발행 2020/09/26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20/09/25 18:41
[특별기고] 선천적 복수국적 헌법 불합치 판결을 보고
7년 헌법소원 마침내 결실
미 공직진출 걸림돌도 걷혀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의 불합리성을 처음 제기하고 지난 7년간 사비를 들여 헌법소원을 제기해 온 전종준 변호사가 마침내 ‘헌법 불일치’ 판정을 이끌어냈다. 미주 한인 입장에서는 역사...
▶ 종교·리저널센터 투자 ‘불능’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이 모든 순위에서 전면 오픈된 반면 가족이민은 전 순위가 동결되며 명암이 교차됐다.
연방 국무부가 24일 발표한 2020년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1~5순위의 영주권 판정승인과 사전 접수 부문에서 모두 우선 수속일자가 없어지면서 전면 오픈됐다.
다만 취업 4순위(종교이민) 가운데 비성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