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맘) 5살 진료받고 왔습니다
고민하다 한국의사 분 찾아 진료를 받았네요. 저희 애는 adhd, learning disability(지능장애) 의심하고 있습니다. 1시간 반 정도 관찰하면서 본 결과 우선 아직은 너무 어리니( 1월에 5살 되었습니다) 1년 후에 진료 받자고...
Productivity Growth, Technical Progress and Efficiency Changes in Air Transport Industry 본 연구는 국적항공사를 포함하여
검색결과
이제 막 복직한 김 과장에게 (구조조정, 경력 단절을 딛고 일어서 미국 공인회계사가 된 40대 워킹맘 이야기)
김수연 저 | 온워드 | 20231030
원 → 15,300원
소개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
항상 미안했던 엄마이자 시간에 쫓기던 직장인은
어떻게 자랑스러운 엄마이자 인정받는 워킹맘이 되었나
동이 트기도 전 새벽 4시에 눈을 뜬다. 차를 마시고 고전 필사를 하고 운동을 한다. 나이 마흔 살이 되어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시험에 도전했던 저자 김수연의 이야기다. 주변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이유로 만류했지만 저자는 늦깎이 공부를 시작했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 그리고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매일 새벽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며 나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을 즐겼다.
저자는 여느 워킹맘처럼 일과 육아에서 누구보다 완벽한 여성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두 아들을 잘 키워내는 건 항상 내 맘같이 되지 않았고, 40대에 접어들 무렵 직장생활에서도 회사 구조조정과 경력 단절의 위기를 맞닥뜨렸다. 그러다 저자는 완벽한 육아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 자신이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결국 아이들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믿게 됐다.
『이제 막 복직한 김 과장에게』에는 이처럼 완벽한 워킹맘이 되고 싶지만, 모든 게 내 맘 같지 않은 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이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을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동시에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는 워킹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일과 육아의 균형을 잡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고, 더욱 단단한 자신을 일구는 실천적인 방법을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979993
60 세컨즈 잉글리쉬 (미국 초등학생 리아 & 소피맘과 함께 부담 없이 쉽게 배우는)
리아반^Sophie Ban 저 | 시대인 | 20211011
원 → 13,500원
소개 1. 구독자 26만 명이 선택한 Sophie Ban의
‘60초 영어 표현’을 담은 도서!
본 도서는 2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영어 교육 유튜브 채널 Sophie Ban(소피반)에서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는 영어 학습 콘텐츠인 ‘60초 영어 표현’을 담고 있는 도서로, 이미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정말 쉽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어 콘텐츠’로 검증된 내용의 학습서이다.
2. 한국인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을 영어로!
100가지 상황별 영어 표현 수록!
저자 소피반이 ‘한국인들에게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표현으로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고민을 통해 만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인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 100개를 엄선하여 영어로 서슴없이 말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도서이다. 상대방이 고의적으로 일을 벌였을 때, 뭐든 다 들어줄 수 있다고 할 때, 입 안에서만 맴돌고 말이 안 나올 때, 딱히 이유를 꼬집어 설명할 수 없을 때, 맛·약발·술기운이 올라올 때,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에 김이 다 빠졌을 때 등의 상황에서 쓰는 ‘한국말의 어감을 살린 미국 현지 영어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3. 미국 초등학생 리아의 쉽고 명쾌한 설명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학습!
궁금증 가득한 소피맘의 질문에 초등학생 리아의 시선에서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대화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리아&소피맘의 100개의 이야기 묶음을 읽다 보면 어느새 영어 표현이 머릿속에 쏙쏙 저장되어 입으로 말하고 싶어진다. 덤으로 어휘가 갖고 있는 본래 의미와 맥락에 따른 뉘앙스를 함께 익힐 수 있으며, 한국말의 어감을 영어 뉘앙스로 가볍지만 똑 부러지게 표현할 수 있다.
4. MP3 음성 파일을 통해 말하기 연습!
제공되는 MP3 음성 파일을 통해 실제 원어민의 음성으로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원어민이 실생활에서 주고받는 미니 대화문을 통해 학습한 표현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해 보고, MP3 음성 파일을 들으며 따라 말할 수 있다. (www.sidaegosi.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60초 유튜브 영상’으로 부담 없이 교재의 내용을 학습!
60초가량의 짬나는 시간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시청할 수 있다. 각 DAY에 삽입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유튜브 영상으로 연결된다(100개의 QR코드 삽입).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8305747
육아 때문에 죽고 아이 때문에 산다 (아이 셋 데리고 미국으로 간 채트리오맘의 육아 적응기)
이순영 저 | 싱글북스 | 20181213
원 → 11,700원
소개 ?엄마들은 궁금하다. 도대체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육아를 하고 있을까? 다른 나라 엄마들은
우리가 모르는 다른 방식으로 육아를 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여 나는 내가 접하고 있는 미국 육아에 관해 얘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전직 대치동 학원 강사였던 저자가 미국 사회를 접하면서 자신의 육아관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경험담으로 이뤄져 있다. 미국 현지에서 새롭게 마주한 육아 방식이 기존의 한국 육아 방식과 어떻게 다른지 차이점을 제시하고, 미국 육아관을 한국에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세심하게 알려주고 있다.
나름의 육아 소신을 지니고 있던 저자는, 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을 만큼의 베테랑 엄마다. 하지만 막상 미국에서의 첫 경험은 자괴감이었다고. 미국은 저자가 막연히 ‘육아란 이래야 하는 거 아닐까?’ 하고 생각만 했던 것들이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나라였고,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면서도 정작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이 당연한 듯 정착되어있는 나라였다고 고백한다.
미국의 육아는 아이에게 공부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 되는 걸 가르친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한다. 인사하기, 고마움과 미안함 표현하기, 사과하기, 기다리기, 양보하기, 배려하기, 협동하기 등 기본 예의범절은 물론 사회에서 필요한 모든 관계에 대한 교육이 철저하게 가정에서 이뤄진다는 사실에 저자는 다분히 충격을 받았다. 저자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을 통해 한국 엄마들이 현재의 육아에 대해 곰곰이 돌이켜봄을 간절히 소망하며, 총체적 난국이라 여겨지는 육아가 조금은 수월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154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