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로 복귀한 제임스(23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르브론 제임스가 약 2주 만에 코트에 복귀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시즌 막판 4연승을 내달리며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
LA 레이커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탬파베이 최지만이 안타를 치는 장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1년 미국프로야구(MLB) 연봉조정청문회가 3일(한국시간) 시작됐다.
AP통신은 연봉조정청문회 첫 주자로 뉴욕 메츠의 3루수 겸 외야수 J.D 데이비스가 나섰다고 전했다.
연봉조정 자격을 얻은 데이비스는 지난해 59만2천463달러에서 대폭 오른 247만...
'한국계 2세' 캘리포니아주 교통청장…아시아계 단체들 추천
아시아계 의원들, 바이든팀과 화상면담…"아시아계 고위직 발탁 가능성 불투명"
데이비드 김 캘리포니아주 교통청장
현대차 미 워싱턴사무소의 과거 보도자료 캡처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서 첫 한국계 장관이 탄생할 수 있을까.
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
응답하라 1988!
1988년은 LA 다저스와 LA 레이커스가 나란히 우승한 해다. 당시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오클랜드에 3-4로 뒤진 9회말, 대타 커크 깁슨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승리했다. 깁슨은 다리 부상이 심해 출전이 불투명했던 터라 그의 홈런이 더욱 드라마틱했다. 토미 라소다 감독의 대타 기용은 '신의 한 수'였다.
다리를 절둑거리며 어퍼컷 세레머니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