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온 가족이 모여 [ 나들이 / 나드리 ]를 갔다. 여기서 '나들이'가 맞는 표현일까요? 아니면 '나드리'가 맞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헷갈리는 나들이 나드리 중 표준어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나들이'가 맞는 표준어입니다. - 주말에 온 가족이 모여 나들이를 갔다. 나들이(O) 나드리(X) 나드리는 비표준어로, 국립국어원의...
언제 가도 좋은 서울 근교 당일치기 추천 여행지 10곳을 소개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혹은 혼자 떠나는 여행도 좋다. 수원화성 역사탐방, 북한산 등산, 용인 에버랜드 등 테마별로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보자. 바람 쐬고 싶은 어느 주말,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 전환하기 좋은 곳에서 서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해보면 어떨까? 100만 인구를 자랑하는 용인시는 경기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 ...
일상에 지친 한 주가 끝날 무렵, 주말이면 어쩐지 이대로 떠나보내기 아쉽다는 생각 늘 하지 않으시나요? ^^ 준비할 땐 귀찮지만 나가고나면 잘했다는 생각이 가득한 주말 나들이! 주말 나들이 갈만한 곳 BEST5 를 소개합니다! 1. 서울 익선동 한옥거리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죠? 바로 익선동에 위치한 한옥거리인데요. 한옥을 개조한 카페나...
첫나들이 (윤홍조 시집)
윤홍조 저 | 천년의시작 | 20170724
원 → 8,100원
소개 윤홍조 시인의 『첫나들이』. “나만의 길”이란 곧 “진리의 길”이다. 시인은 처음 시를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진리를 갈구해왔다. 그 방법은 다름 아닌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시 쓰기”였다.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과정에서 얻은 시인의 반성과 깨달음이 짙은 서정성을 자아내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윤홍조 시인이 자신의 내면에 돌을 던지고 그 파장을 지켜보는 일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해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0213289
나들이 (가부와 메이 이야기 둘)
기무라 유이치 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0530
원 → 8,100원
소개 먹이사슬 관계인 늑대와 염소가 폭풍우가 치는 날 '오해'와 '절묘한 상황' 때문에 친구가 되어 우정을 지켜나가는 따뜻하고 소박한 '가부와 메이 이야기'.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었다. 늑대와 염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우정의 본질을 꿰뚫는다. 일본에서 1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교과서에서 실린 만큼 유명한 작품.
1994년 첫 권 <폭풍우가 치는 밤에>가 출간된 이래, 총 175만부(2005년 2월 집계)가 팔렸고, 일본 NHK 방송에 텔레비전 판권이 팔려 방송되었고,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2005년 말에 개봉될 예정이다. 시리즈를 그린 아베 히로시는 <동물원 이야기>라는 유머러스한 그림책으로 알려진 아베 히로시.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에서도 거칠면서도 활달함이 느껴지는 그림을 선보인다.
배를 잡게 하는 유머에서 코끝을 찡하게 하는 감동이 시리즈 전체에 골고루 나누어져 있다. <폭풍우가 치는 밤에>, <나들이>,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염소 사냥>, <다북쑥 언덕의 위험>, <안녕, 가부>로 구성되었다. 초등 저학년에 읽기에 알맞는 글 분량이지만, 유아나 어른이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7814761
친정 나들이
신순임 저 | 조선문학사 | 20211020
원 → 10,800원
소개 저자 신순임의『친정 나들이』는 크게 7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354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