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시티뱅크(PCB)는 지난 5일 뉴저지 잉글우드 클리프스 지점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잉글우드 클리프스 지점은 기존의 뉴저지 포트리점이 임대 계약이 끝나 이전해 오픈한 것으로 은행 1층에서는 일반 은행 업무를, 2층에서는 기타 여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입출금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창구와 16대 규모의 주차 공간도 갖춰 고객 편의를더했다. 지난 5일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헨리 김 행징(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이상영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은행 관계자들이 오프닝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PCB>